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첫 정식 재판이 기소 1년4개월여 만에 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송철호 시장과 송병기 전 부시장, 청와대 백원우 전 비서관, 이진석 국정상황실장·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 15명의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송 시장 등 피고인들은 삼류 기소라며 재판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고, 검찰은 "표적수사, 출마포기 종용 등 부정선거 종합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하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송철호 시장과 송병기 전 부시장, 청와대 백원우 전 비서관, 이진석 국정상황실장·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 15명의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송 시장 등 피고인들은 삼류 기소라며 재판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고, 검찰은 "표적수사, 출마포기 종용 등 부정선거 종합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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