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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이재명 경기도지사 "GTX-D 원안 통과돼야…국토부의 실질적 협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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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원안이 통과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나 도민들의 실망감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최종 확정 전에 법률로 정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야 하고, 당연히 경기도지사와도 협의해야 한다"며 "국토교통부가 법률에 근거해 실질적 협의가 이뤄지도록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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