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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수도권 대학정원 줄이면 지방가나…부작용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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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정원 줄이면 지방가나…부작용도 우려

[앵커]

올해 지방대 미달 사태가 심각했습니다.

향후 학령인구 감소로 이런 분위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교육부가 대안 중 하나로 수도권 정원 감축 카드를 꺼내놨는데, 실효성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부작용 우려도 제기됩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기존의 수도권 쏠림 현상에 학령인구마저 급감하자 지방 거점 국립대들은 올해 신입생 미달 사태를 피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