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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제주, 한 주 전보다 4배 이상 급증...노래연습장·학교 연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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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족과 지인 모임 등 개별단위 활동과 접촉이 많아지면서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유흥주점과 PC방, 학교 등으로 연쇄 감염이 이어지자 제주도는 영업시간 제한을 확대하고 2주간 집중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유종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주지역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한 가운데, 최근에는 하루 평균 10명대로 크게 늘었습니다.

전주 하루 평균 발생 추이와 비교하면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