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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신규 환자 463명, 41일 만에 최저치...집단감염 위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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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코로나19 집단감염…학생 등 17명 확진

인도·남아공 등 통한 변이 바이러스 유입 차단 핵심 과제

신규 환자 463명…3월 30일(447명) 이후 41일 만에 최저

주간 일 평균 지역 발생 환자 수도 2주 연속 감소

[앵커]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2주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오늘 신규 환자는 40여 일 만에 가장 적게 나왔습니다.

확산세가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있는 것은 다행이지만 아직 방심하기엔 이른 것 같습니다.

서울 강남의 초등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에 있는 초등학교의 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교직원과 전교생이 진단검사를 받고 수업은 온라인으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