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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현대제철 사망 사고 "노동자 지켜줄 안전장치 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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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버이날, 충남 당진 현대제철소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 현장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금속노조는 노동자 끼임 사고를 막을 안전조치가 전혀 없어 발생한 사고라며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안전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된 현장입니다.

대형 설비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곳이지만, 사고를 막아줄 안전장치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