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 함양 덕유산에서, 사람의 손을 타지 않고, 100년 넘게 자란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크기가 상당한데, 새끼 산삼이 없는, 이른바 '독삼'이라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회색빛 바위틈 사이로 연둣빛 잎사귀가 눈에 띕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 바위틈에서 자라, 100년 이상 묵은 천종산삼으로 추정됩니다.
뿌리 무게 68g에 길이는 63㎝. 전문가들도 처음 볼 정도로 초대형 크기에 속합니다.
경남 함양 덕유산에서, 사람의 손을 타지 않고, 100년 넘게 자란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크기가 상당한데, 새끼 산삼이 없는, 이른바 '독삼'이라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회색빛 바위틈 사이로 연둣빛 잎사귀가 눈에 띕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 바위틈에서 자라, 100년 이상 묵은 천종산삼으로 추정됩니다.
뿌리 무게 68g에 길이는 63㎝. 전문가들도 처음 볼 정도로 초대형 크기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