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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코로나 적자'에 멈춘 마을버스…"월급도 못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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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적자'에 멈춘 마을버스…"월급도 못 줘"

[뉴스리뷰]

[앵커]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특히 대중교통의 실핏줄로 불리는 마을버스들 사정이 더욱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기사 월급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회사가 한두 곳이 아닌데요, 결국 휴업에 들어간 일부 노선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한 마을버스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