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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방글라, 이슬람 명절 앞두고 방역 수칙 '와르르' ...터미널도 귀향객 '빽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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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글라데시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역 수칙을 무시한 채 이슬람 최대 명절 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도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았듯 방글라데시에서도 자칫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마다 차 반, 사람 반입니다.

시장도 마찬가지.

몰려든 사람들이 어깨를 밀쳐가며 물건 고르느라 북새통을 이룹니다.

[시장 경비원 : 마스크 없이 들어갈 수 없어요. 모두 마스크를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