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외국인 노동자에 시민까지…강릉 n차 감염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에 시민까지…강릉 n차 감염 비상

[뉴스리뷰]

[앵커]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강릉지역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강릉시민 사이에서도 n차 감염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강릉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달 초 외국인 노동자 첫 확진 이후 지난 4일에는 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하루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