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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어버이날, 40대 가장이 또 처참하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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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버이 날이던 그제, 어린 자녀를 둔 아버지이자 누군가의 아들이었던 40대 노동 자들이 잇따라 일터에서 숨졌습니다.

차마 표현 하기도 끔찍한 죽음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현대 제철, 당진 사업장에서 발생한 죽음을 집중해서 보도합니다.

야간 작업을 혼자서 하던 중이었고 '방호 울'이라는 기본적인 안전 철조망을 갖추지 못한 노동 현장이었습니다.

먼저, 이덕영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