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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문 대통령 '문자폭탄'에 "예의와 배려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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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강성 지지층의 '문자폭탄' 논란에 대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문자에 예의를 갖추고 상대를 배려해 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SNS 시대에 문자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한 국민의 의견이라고 받아들여도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저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이라면 그럴수록 더 문자에 대해서 예의를 갖추고 상대를 배려하고 보다 공감받고 지지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그렇게 해주시길 간곡하게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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