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신일전자, '2021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2021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선풍기 제조업체로 유명한 신일전자가 '2021년형 에어서큘레이터'를 출시하며 오는 11일 CJ오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2015년 에어서큘레이터 시장에 뛰어든 신일전자는 2016년부터 에어서큘레이터를 홈쇼핑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에어서큘레이터 시장에서 강자로 부상해왔다. 신일전자에 의하면 신일전자의 에어서큘레이터 누적 판매량(2015~2020년)은 190만대, 누적 매출액은 약 1500억원에 달한다.

2021년형 신제품은 신일의 7세대 에어서큘레이터다. 전년도 모델 대비 △높낮이 조절(스탠드형·테이블형) △풍량 조절(16단계) △하향 각도 조절(17도) △안전성 강화(8시간 작동 후 자동 전원 오프) △편의성 강화(전원 오프 시 제품 헤드 정면 복귀) △신규 색상 도입(라이트핑크, 네츄럴민트) 등 품질과 디자인이 향상됐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이 제품은 스탠드형과 테이블형 서큘레이터가 결합된 투 인 원(2 in 1) 제품으로, 제품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데다 고출력의 BLDC모터가 탑재돼 내구성이 좋다"고 설명했다.

[신수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