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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뉴스포커스] 문대통령, 오늘 취임 4주년…임기말 국정 청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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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문대통령, 오늘 취임 4주년…임기말 국정 청사진 공개

<출연 :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성승환 정치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후인 11시부터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갖고, 남은 임기 1년 간의 국정 운영 방안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도 예정돼 있는 만큼, 각종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성승환 정치부 기자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후 11시부터 청와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갖습니다. 매년 신년사나 신년 기자회견등으로 국민과 만남을 가져왔습니다만 '특별연설'이라는 형식으로 국민과 만나는 건 이번이 두 번 째 라고요?

<질문 1-1> 중요한 건 오늘 대통령이 어떤 내용의 연설을 할 것인가 일 텐데요. 임기 1년을 앞둔 마지막 취임 기념 연설과 회견이지 않습니까? 문대통령, 어제도 두문불출 연설과 회견 준비에 전념했다고 전해지는데, 오늘 연설에는 어떤 내용이 담기리라 보십니까?

<질문 2> 연설 이후에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예정돼 있는데요.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취재진이 20명으로 제한이 된 만큼 과거처럼 치열한 질문 경쟁을 보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질문 2-1> 야권 일각에서는 20분 연설에 최대 40분 질의응답은 너무 짧은 것 아니냐, 그 길고 중요한 답변을 그 시간에 다 할 수 있느냐, 말 그대로 형식적 질의응답 아니냐는 비판도 하더라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오늘 기자들과 대통령 사이에 어떤 송곳 같은 질의응답이 오가게 될 지도 관심인데요. 아무래도 현안 관련 질의 응답에 초점이 맞춰질 거라는 예상이 많아요?

<질문 4> 가장 관심을 끄는 현안 중 하나가 바로 야권이 지명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3장관 후보자들의 거취 문제인데요. 어제 송영길 대표 취임 후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의견 조율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결론을 못 내고 있는 상황이죠?

<질문 4-1> 과연 대통령이 관련 견해를 밝힐까요? 당이 아직 이렇다 할 결론을 못 내린 상황에서 야당이 요구하는 지명철회나 3인 후보의 정면 돌파 등 영향을 줄 만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되는데요?

<질문 5> 또 하나 관심이 쏠리는 게 바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전직 대통령들의 사면론 인데요. 사실 지난 1월 신년 회견의 첫 질문도 바로 이 전직 대통령들의 사면론 관련이었지만 대통령의 답변은 "많이 고민했지만, 받아들이기 어렵다"였습니다. 약 다섯 달이 지난 오늘, 대통령의 답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6> 야권의 부동산 정책등 정책 기조 변화 요구 속 부동산 정책 언급이 나올지도 관심인데요. 부동산등 관련해서는 어떤 질문이 나올 것이라 예상하십니까?

<질문 6-1> 문 대통령의 답변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현재 정부 정책 기조 변화를 예고하고 나선,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독대를 하며 힘을 실어주고 나선 상황에서 구체적 언급이 나올까요?

<질문 7> 이른바 '조국 사태'나 친문 지지층의 '문자폭탄'에 대한 문 대통령의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문도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요?

<질문 7-1> 문대통령, 관련해 어떤 답변을 할까요? 사실 지지층에 대한 언급이 참 예민한 부분인데요?

<질문 8> 조금전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연설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나왔는지 먼저 정리해주시죠.

<질문 9> 특히 눈에 띄는 연설 내용이 있으셨습니까?

<질문 10> 기자회견 관련, 역시 현안관련 질문이 많았는데요. 3인 장관 후보자 관련 질의 응답 내용 정리해주시죠.

<질문 10-1> 관련한 대통령의 답변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1> 전직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관련 질의도 있었죠.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질문 11-1> 관련한 대통령의 답변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2> '조국 사태'와 '문자폭탄' 질문도 빠지지 않았죠?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질문 12-1> 관련해 대통령의 답변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3> 이외에 남북관계, 북미관계와 관련된 질문도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질문 13-1> 관련해 대통령의 답변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4> 임기 1년을 앞둔 '특별연설' 함께 하셨습니다. 이제 남은 임기기간 동안 문재인 정부의 가장 최우선 과제, 어떤 것이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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