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문화현장] 신뢰 잃은 사법권 '이상한 재판의 나라에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이상한 재판의 나라에서 / 정인진 / 교양인]

신뢰를 잃은 우리 사법의 우울한 풍경, <이상한 재판의 나라에서>입니다.

사법 신뢰의 상실은 법관의 권력, 즉 사법권은 국민에서 나온다는 기본적인 원칙이 흔들리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낙태죄와 차별금지법, 표현의 자유 등 우리 사회 뜨거운 이슈들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논리를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