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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여야 원내수석 첫 회동...김부겸 인준안 입장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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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 표결을 앞두고 여야 원내 지도부가 회동했지만, 입장 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김부겸 후보자 인준안 처리 방안을 협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채 30분 만에 대화를 마쳤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은 오늘(10일) 본회의를 열어 인준안을 처리하자고 요청했지만, 국민의힘에서 다른 장관 후보자들까지 전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