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제공: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대선 예비후보 경선 연기론과 관련해 "당이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그동안 원칙은 존중돼야 한다는 말을 반복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지율 정체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도 "변화의 여지가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니다"라고 기대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에 대해 "이미 바람은 불고 있다고 봐야 한다"면서도 "언젠가는 그분이 밖으로 나올 것이고, 그때부터 국민이 제대로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일부 당원들의 이른바 '문자폭탄' 행위에 대해선 "그런 분들께 부탁드리는 말씀은 절제를 잃지 않아야 설득력을 더 가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임명현 기자(epismel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