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만에 400명대로 내려왔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3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436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 3일(488명) 이후 1주일만이다.
다만 이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mjsh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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