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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층 아파트 난간에 매달려 인터넷 방송 찍던 中 여성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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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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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성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SNS용 영상을 위해 난간을 붙잡고 춤을 추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신징바오 등에 따르면 중국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의 한 고층아파트 25층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이 지난 6일 베란다에서 난간을 붙잡고 춤을 추다 추락해 숨졌다.

싼야 공안국 텐야지부 관계자는 이 여성이 SNS에 영상을 올리기 위해 촬영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여성이 춤을 추는 모습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이 난간에 매달려 춤을 추는 모습을 반대편에 있던 한 남성이 촬영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등에 공유됐다. 영상에서 이 남성은 난간에 매달린 여성을 향해 "빨리 들어가라", "사고 나면 큰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SNS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지 1분 5초 만에 추락했다.

같은 아파트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파출소 직원과 아파트 관리 사무소 직원이 이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관할 공안국은 이 여성의 방에서 유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공안은 유서 내용과 사건 경위 등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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