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지 기자(=울산)(bsnews4@pressian.co)]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에서 가족과 지인을 통한 일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10일 오전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2229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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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보면 남구 5명, 울주군 2명 순으로 많았으며 대부분 기족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로 분류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들의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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