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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크루즈 패밀리', 어린이날→주말도 1위…'귀멸의 칼날' 200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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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전국 1만 82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9일에도 2만 550명의 관객을 극장가로 이끌어 주말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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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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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 10만 26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 차지한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주말에 다시 왕좌의 자리에 오른 것.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동굴을 떠난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다룬다. 엠마 스톤과 라이언 레이놀즈 등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이 더빙을 맡았다.

9일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를 뒤이은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1만 8018명으로 2위, '더 스파이'는 1만 7704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월 27일에 개봉해 4개월 넘도록 인기를 끌고 있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현재까지 누적관객 수 196만 91명을 기록,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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