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
SK증권 유승우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제휴해 건조기, 세탁기, 냉장고를 비롯한 대형 가전제품 렌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렌탈 사업이 기조적으로 성장성을 확보할 전망이며 카 라이프(Car Life)도 사업 영역 확장을 시도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일련의 자산 유동화로 확보한 현금성 자산이 있어 새로운 사업을 통한 추가적인 기업가치 제고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며 “성장 사업으로 분류하고 있는 Car life, SK매직 관련 투자를 기대한다”고 했다.
유 연구원은 내년부터 워커힐 적자가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에서 워커힐 가치를 상향하고, SK 렌터카 지분 확대로 Car Life 가치도 상승했다는 점 등을 목표주가 조정에 반영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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