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석유 시설 두 곳에서 연이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9일 시리아 서부 항구도시 바니야스의 정유공장 인근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에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현지 매체는 유조선의 엔진 중 한 곳에서 기술적 고장이 나 소규모 화재와 검은 연기 유출로 이어졌다고 보도 했습니다.
같은 날 타루투스에서 멀지 않은 한 정유공장의 증류 시설에서도 오일 펌프 유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불은 곧바로 진화됐으나 소방관 네 명이 연기에 중독돼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지난 9일 시리아 서부 항구도시 바니야스의 정유공장 인근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에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현지 매체는 유조선의 엔진 중 한 곳에서 기술적 고장이 나 소규모 화재와 검은 연기 유출로 이어졌다고 보도 했습니다.
같은 날 타루투스에서 멀지 않은 한 정유공장의 증류 시설에서도 오일 펌프 유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불은 곧바로 진화됐으나 소방관 네 명이 연기에 중독돼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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