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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미국, '자가 진단' 음성 판정으로도 일부 입국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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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세 청소년 백신 접종도 본격화될 전망

<앵커>

미국 보건당국이 자가진단 키트로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으면 미국 입국을 허용하기로 입국 조건을 완화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15세 이하 청소년들에 대한 백신 접종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은 지난 1월 26일부터 미국에 오는 모든 여행객들에게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코로나19 음성 판정서를 받도록 의무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