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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문대통령, 이한동 추모 뜻 전해…"통합의 큰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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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이한동 추모 뜻 전해…"통합의 큰 흔적"

문재인 대통령은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을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 보내 고인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 실장에게 "우리나라 정치에서 통합의 큰 흔적을 남기고 지도력을 발휘한 이 전 총리님을 기리고, 유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해달라"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고 유 실장이 설명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도 빈소를 조문하고 "IMF 외환위기 당시 김대중 대통령을 도와 민심을 수습하고 국난을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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