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누적 확진자 2천704명…'확진자 접촉' 조 군수, '음성' 판정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청주에서 2명, 음성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의 10대 대학생과 60대는 오한, 기침, 인후통 등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음성의 60대도 기침, 근육통 증상으로 검사해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 3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음성의 또 다른 60대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전날 청주에서 확진된 음성 거주 60대의 접촉자로 분류됐던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조 군수는 오는 17일까지 자가격리를 한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704명으로 늘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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