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지난 7~9일까지 주말기간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1명이 사망해 사망자 수는 7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음성369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음성369번 확진자는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 7번째 사망자는 60대 남성으로 병원치료 중 6일 사망했으며 타 지역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370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음성36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371번 확진자는 음성358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으며 무기력증과 복통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 372번과 373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음성372번 확진자는 지역 내 거주자로 청주1046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 확진을 받았다.
음성373번 확진자는 1일부터 감기증상과 근육통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군보건소는 감염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 중이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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