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청 내 영재교육원에서 중등 5팀이 참가해 '2021 충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학토론 금산군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실생활 등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 다양하게 해결할 방안 등을 토론을 통해 문제인식, 창의적 사고력 및 논리·비판적 사고력 등 종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열린다.
이번 과학토론 금산군대회는 1인 1팀이 제시된 주제어로 토론 개요서 작성, 주장발표, 질의응답, 주장다지기 등 순서로 구성됐다. 입상한 1팀은 도 대회에 출전한다.
양정숙 교육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집단 지성에 따른 토론 과정을 통해 문제요인 및 해결방안의 발전적 대안을 도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이 부각되고 있다"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금산=최성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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