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용 금수복국 대표(왼쪽)가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에게 출산축하금 1000만원을 기부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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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의 명물인 금수복국(대표 유상용)에서 식당업계 최초로 저출산 극복사업인 출산지원사업 동참을 선언하고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출산축하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9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따르면 금수복국은 1970년도 해운대구 중동에서 문을 열어 서울압구정점, 대전점 등 7개의 지점을 둔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복국집이다.
금수복국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여행객은 물론 단체고객과 영업시간 제한 등 매출액이 급감했음에도 출산축하금을 기부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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