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어머니에게 머더스 데이 선물로 도지코인을 드리겠다고 농담을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오른쪽)과 어머니가 SNL에 출연하고 있다(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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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8일(현지시간) NBC 방송의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어머니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방송은 '머더스 데이'를 주제로 시작했다.
머스크는 오프닝을 위해 등장해 발언하던 중 어머니를 무대에 초대했다. 머스크의 어머니는 "머더스 데이 선물은 도지코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농담을 했다. 머스크는 어머니에게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이 농담 삼아 도지코인을 언급했지만 도지코인 값은 추락 중이다. 도지코인 값은 31% 하락한 49센트에 거래 중이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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