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교민 사회에 따르면 출장 등의 이유로 인도에 머물던 한국인 164명이 현지시간 8일 오후 9시 50분 수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특별운항편(OZ 7683)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달 들어 세 번째 마련된 인도발 한국행 특별기이며 앞서 이달 한국행 특별기는 첸나이와 벵갈루루에서 주재원 등 교민을 태우고 출발했습니다.
이날 탑승자는 대부분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신축 관련 출장 인력이며 교민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민들은 이달 내에 추가로 마련될 6편의 뉴델리발 인천행 특별기를 이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