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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신규확진 열흘만에 700명대로…수도권에 환자 67%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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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어버이 날 이었습니다만 어제에 이어 하루 종일 흙먼지가 전국을 뒤덮어 답답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로 늘었습니다. 확진자의 3분의 2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최근 백화점과 대형병원 등 사람들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 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우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대학병원. 지난 5일 14층 병동의 간병인 1명이 첫 확진된 이후 14층과 11층의 환자와 보호자 다른 간병인까지, 지금까지 5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