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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모닝스브스] "'친중' 담았어?" 국산 게임의 험난한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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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중국의 '한한령' 이후 국산 게임은 중국 시장에 거의 진출을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최근 중국 내 게임 심사제도가 바뀌었는데, 새 채점 항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100개 중 29개는 중국 게임입니다.

반면 2017년 3월 한한령 이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우리 게임은 단 2건에 불과합니다.

중국시장 유통을 위해서는 사전 심사를 통해 '판호'라는 번호를 부여받아야 하는데, 지난달 1일부터 중국 게임 시장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