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회의원 당선 뒤 국회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민의힘 복당 문제를 언급할지 주목됩니다.
또 기자회견 당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인 만큼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부각하면서 대권 도전을 시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SNS를 통해 야당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분열이고, 개인적인 좋음과 싫음은 접어야 할 때라며 합심해 정권 교체의 큰길로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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