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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5월이 대목인데…" 배로 뛴 꽃값에 상인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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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꽃 선물할 일이 많은 5월인데요, 요즘 생화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수요 자체가 없다시피 했는데 이번에는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이 부담스러워한다며 화훼업계에서 한숨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 꽃다발 과연 얼마일까요, 시민들에게 물었습니다.

[김채영/경기도 일산서구 : 3만 원은 넘지 않을까요? (그럼 얼마요?) 4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