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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코인 수익률 300%"…5만여 명, 2조 원 사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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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가상화폐 투자로 높은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모은 다단계 업체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만 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상당수가 가상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입니다.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래소 직원 A (투자 설명회) : 저는 얼마 정도 벌었을 거 같아요? 직장인인데도 불구하고. 20억? 40억은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