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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영월 첫 분만 산부인과, 개원 앞두고 구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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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시군 가운데 절반 정도는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습니다. 다소 충격적이기까지 한데요, 정부나 지자체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원에 산부인과를 설치하기도 하지만 의료진 구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영월군은 준비를 다 끝내놓고도 사람 못 구해서 산부인과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G1 곽동화 기자입니다.

<기자>

영월의료원은 지난달 분만 산부인과 시설을 완비하고 병동 리모델링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