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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어린이날 마스크 쓴 나들이객 몰린 공원…곳곳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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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마스크 쓴 나들이객 몰린 공원…곳곳 혼잡

[앵커]

오늘(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날씨까지 좋아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는데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여전한 만큼 방역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현정 기자.

[기자]

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입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이곳을 비롯해 서울숲공원 등 서울 시내 곳곳 공원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대동한 가족단위 시민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곳에 나온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김은지·내희주 / 서울 성동구>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좀 오래 다니기는 힘들 것 같고, 한 바퀴 돌고 햇빛 살짝 쐬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주말과 연휴 나들이객들이 늘었는데요.

공원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꽉 막힌 상태이고, 놀이기구 앞 대기 줄도 시간이 갈수록 길어지는 모습입니다.

때문에 공원 측도 방역에 더 신경 쓰고 있는데요.

출입구를 비롯해 시설 곳곳에 손소독제가 비치됐고, 거리두기에 협조해달라는 안내방송도 주기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식물원과 놀이공원처럼 상대적으로 감염 우려가 큰 곳들은 안심콜 번호로 출입자 등록을 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앵커]

아무래도 확진자가 줄지 않는 상황인 탓에 어린이날 관련 행사가 많이 축소됐을 것 같습니다.

행사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매년 이뤄지던 어린이날 행사는 대폭 축소됐습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경우 어린이날 행사와 프로그램을 모두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놀이공원 등 대부분 시설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AI 감염 우려가 있는 조류 동물원은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방문객이 늘 것을 대비해 정문과 후문에 미아 신고센터를 증설했습니다.

서울숲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어린이날 관련 특집 방송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날 행사도 비대면 방식으로 바뀌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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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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