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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인천공항, 외국 기업 항공기 개조 생산기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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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항공 화물 수요가 크게 늘고 있죠. 이런 가운데 인천공항이 외국 기업의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해외 생산기지로 선정됐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이스라엘 국영기업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의 B777-300ER 항공기 개조 사업을 담당하는 첫 해외 생산기지로 선정됐습니다.

인천공항은 오늘(4일)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 등과 인천공항 화물기 개조사업 투자유치 합의각서를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