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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반구천 일원, 울산 첫 '명승'…"세계유산 등재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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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구대 암각화가 포함된 울주 반구천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120호로 지정됐습니다. 울산에서는 명승이 지정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반구대 암각화의 세계 유산 등재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신혜지 기자입니다.

<기자>

천마산에서 발원한 물길이 굽이치는 자연경관부터 선사시대 고래사냥 모습이 새겨진 '반구대 암각화'와 조상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천전리 각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