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고가철도가 무너지면서 지하철이 추락, 사상자 수십 명이 발생했습니다.
CNN과 로이터, AFP 등 외신들은 시 당국 등을 인용하면서 십수 명이 숨지고 70명 이상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현지 시간으로 3일 밤 10시 반, 멕시코시티 메트로 12호선 올리보스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멕시코시티 지하철은 하루 4백만 명 이상이 이용해, 미주 대륙에서 뉴욕시 지하철 다음으로 큰 규모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구성: 민경호, 편집: 박승연)
민경호 기자(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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