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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뼈 발견됐지만 덮었다'…조직적 은폐·증거 조작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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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989년 경기도 화성에서 당시 8살이던 김현정 양이 연쇄살인범 이춘재에게 살해됐지만, 경찰이 시신을 은폐해 30년 동안 실종 처리됐던 사건 기억하시죠. 경찰은 2년 전 과거 수사팀이었던 경찰 2명을 시신은닉 혐의로 입건했는데. 적어도 당시 경찰관 10명이 은폐 사실을 알고 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먼저 소환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