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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마스크 안 써 버스 못 타자, 택시 타고 쫓아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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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죠. 그런데 마스크를 쓰지 않아서 버스 승차 거부를 당한 50대 남성이 택시를 타고 다섯 정거장이나 쫓아와 버스기사를 폭행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흘 전(30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강북구의 버스정류장.

50대 남성 A 씨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버스에 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