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강남고객센터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빗썸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시세는 6천 397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319만 1,000원, 비트코인 캐시는 104만 9,000원, 라이트코인은 30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1.4.29/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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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4시 24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에 비해 1.58% 오른 개당 690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업비트 종가(한국시간 오전 9시 기준) 기준 7040만2000원을 기록했던 지난달 20일 이후 5000만~6000만원대 시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4.00% 오른 개당 340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투자은행(EIU)이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채권 발행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언급하며 주목받은 도지코인은 업비트에서 8.79% 오른 개당 433원을 나타냈다.
이밖에 이더리움클래식(9.36%), 비트코인골드(3.22%) 등이 상승세며, 리플(-0.27%), 던프로토콜(-3.15%) 등은 하락세다.
한고은 기자 doremi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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