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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조국 흑서' 부른 김부겸 청문회…진중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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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부겸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번 달 6일과 7일, 이틀 동안 열립니다. 채택된 참고인 중에는 진중권 전 교수도 있었는데, 진 전 교수는 출석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요구한 국회 인사청문회의 증인이나 참고인은, 김부겸 총리 후보자의 딸과 사위, 일명 '조국 흑서'의 공동저자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그리고 라임 사태 피해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