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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40곳 전화해 달려가 맞았다"…'남는 백신' 접종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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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 접종은 방역 당국이 대상자를 결정해 통보하지만, 병원이 자체적으로 신청을 받기도 합니다. 백신 낭비를 막으라고 병원에 재량권을 준 것인데, 현장에서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혼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우선 접종 대상이 아닌 30대 직장인 A 씨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습니다.

[자 힘 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