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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봉쇄 푼 뒤 첫 종교행사…수만 명 몰려 44명 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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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이스라엘에서 10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종교행사장에 모였다가 압사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지금까지 40명 넘게 숨지고 100명 넘게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폭이 6미터에 불과한 좁은 언덕길 아래로 수만 명이 한꺼번에 밀려 내려옵니다.

넘어진 사람들 사이로 사람들이 가까스로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