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대북전단 50만 장 날렸다"…전단금지법 이후 첫 사례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 탈북민 단체가 지난 25일과 어제(29일) 사이에 남북 접경지 일대에서 대북전단 50만 장을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이 시행된 이후 첫 살포 사례여서 경찰과 정부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25일과 29일 사이 DMZ와 인접한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며 살포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