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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바이든 "4,500조 원 풀겠다"…"동맹과 북핵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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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첫 의회 연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 돈 4천500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초대형 지출 계획을 내놨습니다. 북핵은 동맹과의 외교로 풀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두고 나선 첫 상·하원 합동연설.

바이든 대통령의 연단 뒤 부통령과 하원의장석은 사상 처음으로 모두 여성 지도자가 자리를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