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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행복한 눈물'은 왜 빠졌나…삼성 소유도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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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 일가가 이건희 회장이 가지고 있던 2만 점 넘는 문화재와 미술품들을 사회에 기증한다는 소식 어제(28일) 전해드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별도의 전시실이나 특별관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는데, 어제 공개된 기증 미술품 목록을 살펴보면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으로 알려졌지만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유명 작품들도 있습니다.

그 이유를, 이주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